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 바사라 Judge End/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개요 == 4화까지는 다소 불안하게 지켜보는 시각이 많으면서도 긍정적인 평이 극소수나마 있었지만, 5화를 기점으로 팬들의 반응은 완전히 혹평으로 돌변했다. 안그래도 메인 각본가가 [[타카하시 나츠코]](高橋ナツコ)[* [[토가이누의 피/애니메이션|토가이누의 피 애니판]]과 [[누라리횬의 손자]] 1기, 전국 바사라 실사 드라마의 각본가. 이 사람이 왜 문제가 되었는지는 [[#s-3.1.1|애니메이션 제작진을 둘러싼 논란]] 문단 또는 해당 각본가 항목을 참조.]라는 점 때문에 초반부터 부정적이었던 여론이 5화 이후로 한층 더 힘을 얻었고, 아예 원작 게임 시리즈(구체적으로는 JE의 기반이 된 [[전국 바사라 3]])와 IG판 TVA 팬들이 중심이 되어 [[https://w.atwiki.jp/bsr_je/|이런 위키]]까지 자체적으로 개설했을 정도였다. 참고로 해당 링크는 원작과 IG판 TVA, JE를 비교, 검증하는 [[위키]]로, 개설자에 따르면 '''JE가 팬들의 기대를 너무 심하게 박살냈기 때문에 이 사실을 기록, 보존할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일단 전국 바사라 3 기반이라고는 하나 아주 기본적인 바탕만 같을 뿐, 그 외에는 원작과 전혀 딴판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상당수의 팬들이 동의하고 있다. 또한 JE의 베이스인 3이 본가 게임 시리즈 중 가장 분위기가 어둡고 무거운 편이라고는 하지만[* 게임판 팬들 사이에서 바사라 시리즈 정규 넘버링작 중 3의 평가가 가장 좋지 않은 이유는 게임 시스템 측면에서도 일부 비판받은 점이 있었지만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약빤 센스를 자랑하던-- 전작들에 비해 너무 심각하고 무거워서 이질적으로 느껴졌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결국 확장팩인 [[전국 바사라 3 연]]에서는 전작의 비판점들을 인식했는지 다시 기존 시리즈의 막나가는 분위기를 일부 계승해서 좋은 평을 받았다.] 일단 시리즈의 공식적인 장르가 '''스타일리쉬 영웅 액션'''인데도 불구하고, 정작 JE에서는 실사 시대극 드라마를 연상하게 하는 사실적이고 정적인 연출이 주가 되고 있어 바사라 시리즈의 특색을 살리지 못하고 그저 그런 퓨전 시대극 비슷하게 그려져서 도리어 연출 면에서 퇴화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간판 캐릭터이자 시리즈의 양대 주역인 다테 마사무네와 사나다 유키무라를 비롯한 많은 캐릭터들의 성격과 언동, 기본적인 이념 등을 원작과 판이하게 개조, 변조했고 그나마도 변경된 설정과 캐릭터 요소가 원래 캐릭터와는 전혀 맞지 않았으며, 심지어는 특정 캐릭터 하나를 중점적으로 밀어주기 위해 다른 캐릭터들을 모조리 병풍화시키거나 심지어 폄훼하기까지 했기 때문에 비난이 빗발쳤다. 특히 캐릭터 비중 문제의 경우 IG판에서 다테 마사무네의 과다한 비중 독식으로 비판받았던 전례를, JE는 특정 캐릭터 편중도 모자라 '''공식 [[헤이트물]] 애니'''라는 노골적인 비난이 나올 정도의 타 캐릭터 비하성 묘사와 공기화, 설정 및 캐릭터성 붕괴라는 요소까지 더해서 최악의 형태로 답습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나마도 IG판은 비록 다테군(정확히는 다테 마사무네 1인) 편중 문제나 오다군 진영의 지나친 악역 묘사 문제로 비판을 받았을지언정, 다테군 이외의 캐릭터들을 마구잡이로 훼손하는 막장 행위는 하지 않았다는 점이 비교되었기 때문에 혹평을 받게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